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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신설법인, 9.6만개(96,155개) 돌파로 역대 최고치 기록

보도자료- 담당부서,등록일,조회수,작성자,첨부파일,내용 항목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담당부서	정책총괄과	등록일	2017.02.07	조회	1636	작성자	김석동
담당부서	정책총괄과
등록일	2017.02.07
조회	1636
작성자	김석동
첨부파일	hwp 파일 170208_2016년_연간_및_12월_신설법인동향(정책총괄과).hwp [1.23 M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hwp 파일 170208_2016년_연간_및_12월_신설법인동향_참고자료.hwp [396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16년 신설법인, 9.6만개(96,155개) 돌파로 역대 최고치 기록 - 중소기업청, 2016년 신설법인 동향 확정·발표 - 2016년 신설법인이 통계 작성(2000년) 이후 최초로 9.6만개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br /> <br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2.8(수)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6년 신설법인은 전년대비 2.5%(2,387개) 증가한 96,155개로 ’08년 이후 8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br /> <br /> 2016년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br /> <br /> (업종별) 전년대비 법인 설립 증가규모가 큰 업종은 도소매업(1,533개), 영상정보서비스업(634개), 사업시설관리업(553개) 등으로 서비스업 법인 설립이 큰 폭으로 증가(3,671개)하였다<br /> <br /> 업종별 비중을 보면 도소매업(21,780개, 22.7%), 제조업(19,037개, 19.8%), 건설업(9,825개, 10.2%)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으며,<br /> <br /> 대외불확실성 확대,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분야 신설법인은 전년보다 1,118개 감소(△5.5)하였다.<br /> <br /> (연령별)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보다 법인 설립이 증가하였고, 특히 30세 미만의 법인설립이 큰 폭으로 증가(21.6%)하였다.<br /> <br />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40대(35,425개, 36.8%), 50대(25,070개, 26.1%), 30대(20,883개, 21.7%) 순의 비중을 차지하였다.<br /> <br /> * 전년대비 법인설립 증가율(%) : (30세 미만) 21.6, (30대) 2.3, (40대) △0.8, (50대) 2.5, (60세 이상) 5.7<br /> <br /> (연령별-업종별) 지난해와 비교하면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도소매업이 크게 증가하였고, 40대는 영상정보서비스업(400개)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br /> <br /> 전 연령대에서 도소매 및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은 가운데, 30세 미만과 30대는 영상정보서비스업(583개, 2,200개), 40대는 건설업(3,868개), 50-60대는 부동산입대업(3,141개, 1,301개)이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br /> <br /> (지역별 동향) 세종(21.4%), 강원(15.8%), 서울(3.7%)등 대부분 지역에서 전년대비 법인설립이 증가하였으나, 지방 광역시의 법인설립이 감소하며 수도권 비중은 소폭 증가(60.9%→61.4%)하였다.<br /> <br /> * 전년대비 법인설립 감소지역 : 부산(△2.8), 대구(△2.4), 광주(△2.1), 대전(△1.2), 울산(△2.4), 경남(△3.9), 제주(△0.1)<br /> <br /> (성별 분포) 여성의 법인설립은 전년대비 3.8%(841개) 증가한23,070개로 전체 비중도 소폭 상승(23.7%→24%) 하였다<br /> <br /> * 여성 신설법인(개): (’12)16,747 → (’14)19,726 → (’15)22,229 → (’16)23,070<br /> <br /> 한편, ’16.12월 신설법인은 8,534개로 제조업 창업은 증가하였으나 서비스업 창업부진으로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하였다.<br /> <br /> * 년도별 12월 신설법인(개) : (’00) 4,551 → (’03) 4,420 → (’06) 4,223 → (’09) 5,424    → (’13) 6,681 → (’14) 7,889 → (’15) 8,679 → (’16) 8,534<br /> <br /> (업종별) 증감규모를 보면 도소매업(△285개), 금융보험업(△81개), 건설업(△52개) 등을 중심으로감소하였다.<br /> <br /> 업종별 비중을 보면 제조업(1,865개, 21.9%), 도소매업(1,818개, 21.3%), 부동산임대업(821개, 9.6%), 과학기술서비스업(723개, 8.5%) 순으로 설립되었다.<br /> <br /> (연령별) 40대(3,056개, 35.8%), 50대(2,311개, 27.1%), 30대(1,791개, 22.3%)의 순으로 법인이 설립되었다.<br /> <br />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2016년 신설법인이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수출둔화 등의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증가한 원인에 대해서<br /> <br /> 정보화거래 확대와 한류상승세 등의 영향으로 출판, 영상, 방송 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의 창업이 크게 증가(9.1%↑)했으며,<br /> <br /> 정부의 청년창업 지원확대에 따라 30세 미만 창업이 큰폭으로증가한 것이 법인설립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br /> <br /> * 30세미만 신설법인(비중) : (’15) 4,986명(5.3%) → (’16) 6,062명(6.3%)<br /> <br /> 아울러, 법인설립이 감소한 제조업도 4분기에는 수출회복세 등과 맞물려 법인설립이 반등하고 있어, 금년에는 회복세를 보일것으로 전망했다.<br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책총괄과 김석동 주무관 (042-481-455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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