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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지원기업 고용창출 등 성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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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기업금융과	등록일	2017.04.21	조회	1376	작성자	이상진
담당부서	기업금융과
등록일	2017.04.21
조회	1376
작성자	이상진
첨부파일	hwp 파일 170424_정책자금_지원_성과우수(기업금융과).hwp [313.5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정책자금, 지원기업 고용창출 등 성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 고용증가율 비지원 기업보다 5.0%p 높고, 수출액도 9.1%증가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이중소기업의 고용창출과 수출증진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일례로, 제주도에 소재한 ㈜피엔아이시스템(대표이사 신재중)은 3D 애니메이션, VR컨텐츠 등을 제작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나,<br /> <br /> 투자 규모가 크고, 프로젝트 수행에 장기간 소요되는 업종 특성으로 인해 외부 투자 유치에도 불구하고, 담보물 부족 등으로 금융권 추가 대출이 어려워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br /> <br /> 이러한 상황에서, 동 업체의 기술사업성을 인정하여 정책자금을 신속히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난 1년간 20명이 넘는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한편,<br /> <br /> 매출액도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하였으며, ’16년 12월에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두며 4차 산업혁명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br /> <br /> 이처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개별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수출증대 등 경제·사회적 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해 총 4조 5,10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였으며,<br /> <br /> 특히, 기술사업성은 뛰어나나, 담보가 없거나, 신용도가 낮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에 신용대출 위주로 집중 지원하였다.<br /> <br /> * 정책자금 평가비중 : (기술사업성) 80&sim;100%, (재무 및 신용) 20&sim;0%<br /> * (직접대출 비중) 74.2%, (신용대출 비중) 90.0%(직접대출 中)<br /> <br /> 이를 통해 지난해 7만 4천명(지원기업 고용보험 신규 가입자 수 기준)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1억원 당 1.63명), 특히, 고용증가율이 비지원기업 보다 5.0%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또한, ’16년 우리나라 총 수출이 5.9%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수출금융자금 지원업체는 수출실적이 9.1%나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br /> <br /> 아울러, 지난해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개성공단 폐쇄, 태풍 ‘차바’ 등 위기상황 시 일시적으로 자금난에 처한 기업에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여, 고용안정을 유도하는 등 중소기업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br /> <br /> *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피해기업 799개사, 1,925억원 지원, 개성공단 입주기업 89개사, 798억원 지원, 태풍피해기업 77개사, 121억원 지원 등<br /> <br /> 아울러, 금년부터는 성과 창출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수출 성과기업, 고용창출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지원 이후 성과에 따라 금리, 한도 등을 우대하는 성과연동형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br /> <br /> * 고용창출 1명당 0.1%p, 수출 성과에 따라 0.2&sim;0.4%p 이자 환급<br /> * 고용창출(10명 이상) 및 수출성과기업은 운전자금 한도 우대(5→10억원) 등<br /> <br /> ’17년 3조 5,850억원의 정책자금을 기업 성장단계와 정책목적에 따라 지원하여,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br /> <br /> 중소기업청 이상훈 경영판로국장은 ‘국회 등 외부지적에 따라 작년부터 지원정책 전반에 대하여 패러다임 전환을 해오고 있으며,<br /> <br /> 앞으로, 성과중심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정책자금이 한계기업의 연명수단이 아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br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업금융과 이상진 주무관 (042-48143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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