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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무역으로 포스트 차이나 시장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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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국제협력담당관	등록일	2018.07.09	조회	1482	작성자	이일준
담당부서	국제협력담당관
등록일	2018.07.09
조회	1482
작성자	이일준
첨부파일	hwp 파일 180710_한-인도_기술교류센터_개소식_개최(국제협력담당관실).hwp [642.5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기술무역으로 포스트 차이나 시장 뚫는다 - 한-인도 기술교류센터 개소 - □ 중소벤처기업부, 인도 중소기업부와 한국 중소기업과 인도 중소기업 간 기술교류를 통한 상호 호혜적 진출 지원을 위한 ‘한-인도 기술교류센터’ 개소 □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인도 중소기업공사가 협력하여 운영 예정으로, 자동차 부품, 바이오, 모바일 서비스, 친환경 분야 등 인도시장 진출 유망업종 중심 교류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은 현지시간 7월 10일 16시에 중소기업의 서남아 시장 진출과 현지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한 무역·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에「한-인도 기술교류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br /> <br /> 중소벤처기업부와 인도 중소기업부는 작년 3월 인도 뉴델리에서 제1차 한-인도 중소기업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술교류 시범사업을 하기로 합의한바 있다.<br /> <br /> 양국 중소기업 육성기관인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인도의 중소기업공사는 작년 12월와 5월 뉴델리에서 LED·태양광 분야와 자동차부품 업종 중심으로 기술교류 상담회를 실시하였으며,<br />   <br /> ▪ 한-인도 기술교류 성과 사례 A社<br />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공기를 차단 또는 열어주는 초대형 밸브 역할을 하는 댐퍼의 설계, 디자인 및 제조기술을 보유<br />  ‘18.3.15 인도 전력장비 업체와 100만달러 기술수출과, 10년간 매출의 2.5%를 러닝 로열티로 받는 계약체결<br />  <br /> 양측은 제반 준비를 거쳐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인도 중소기업공사 부설 뉴델리 소재 기술서비스센터에 ‘한-인도 기술교류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br /> <br /> 중소벤처기업부는 동 센터를 통해 자동차 부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 분야, 핀테크·이커머스 등 모바일 서비스, LED·태양광 등 한국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기술교류가 유망한 분야를 발굴하고, 기술이전, 부품·소재 수출, 설비이전, 합작투자 등 양국 기업간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br /> <br /> 10일 한-인도 기술교류센터 개소식에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인도 중소기업부 장관, 인도 중소기업공사 CEO 등 50명이 참석하여 기술교류센터에 대한 인도 측의 깊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br /> <br /> 개소식에서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인도 중소기업공사(NSIC) 간 기술교류센터 운영 등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하였으며,<br /> <br /> National Small Industries Corporation, 1955년 설립, 마케팅․재무․기술 등을 포괄하는 중소기업 통합 지원서비스 제공<br /> <br /> 인도 중소기업부가 오는 9월 한국에 기술교류단 파견을 희망함에 따라 양측은 한-인도 기술교류 상담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br /> <br /> 홍종학 장관은 “신남방 국가의 핵심 국가이며 높은 성장률로 포스트 차이나의 가능성을 가진 인도와 기술 협력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br /> <br />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가 매개가 되어 인도의 제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일자리 창출 등 현지 경제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제협력담당관 이일준 사무관 (042-481-686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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