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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장관, 최저임금 애로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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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소상공인지원과	등록일	2018.08.09	조회	1342	작성자	남기동
담당부서	소상공인지원과
등록일	2018.08.09
조회	1342
작성자	남기동
첨부파일	hwp 파일 180809_외식업계_현장소통_간담회_개최(소상공인지원과).hwp [109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홍종학 장관, 최저임금 애로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들과 간담회 ㅇ 최저임금으로 어려워하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현장목소리 청취 ㅇ 최저임금 인상비용 보전 및 애로･건의 해소방안 논의 2019년 최저임금이 확정 고시(‘18.8.3.)됨에 따라, 애로를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완화 대책 마련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현장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br /> <br />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8월 9일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찾아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br /> <br /> ｢외식업 소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 행사개요<br /> ㅇ 일시･장소 : ‘18.8.9(목). 14:00~15:30,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앙교육원<br /> ㅇ 참석자 : (정부) 중기부 홍종학 장관, 소상공인정책관, 고용부 국장 등(업계)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 지회장 등 24명<br /> ㅇ 주요내용 : 최저임금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견･해소방안 논의<br /> <br /> <br /> 홍 장관은 간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전적으로 서민경제에 가중시키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고,<br /> <br /> “통상적인 최저임금 인상분 이상의 정부지원을 통한 보전으로, 추가적인 부담을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외식업계는 지난 10년간 매출액은 2배, 사업체와 종사자수는 지속 성장중이지만, 과도한 시장진입으로 폐업률은 타 산업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br /> * 매출액 : (‘06) 50조 8,923억원 → (’16) 118조 8,290원(112.2%↑)<br /> * 사업체수 : (‘06) 54만 6,504개소 → (’16) 67만 5,199개소(20.2%↑)<br /> * 종사자수 : (‘06) 145만명 → (’16) 199만명(33.8%↑)<br /> * '15년 폐업률(폐업자/신규사업자) : (음식점업) 21.9% vs (전산업) 11.8%<br /> <br /> 사업체 86.5%가 5인 미만 소상공인들로, 매출액도 1억원 미만이 61.0%로 영세하고, 10시간 이상 장시간 근무를 요구하는 특성상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를 겪는 대표적인 업종이다.<br /> <br />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외식업계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및 부담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 되었으며,<br /> <br /> 대기업의 불공정 관행, 높은 카드수수료와 상가임대료 등 서민경제의 취약한 수익구조를 바로잡아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낮추는 정부대책의 방향도 소개되었다.<br /> <br /> 홍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일안자금 지원대상 확대 등을 내각에 건의하여 관철시키는 등 현장애로에 적극대응 중”이며,<br /> <br /> “앞으로 업종별, 지역별 경청투어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상공인지원과 남기동 사무관 (042-481-449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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