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29일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식 개최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월 28일(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경기도 수원시)에서 창업진흥원 및 9개 창업중심대학과 함께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년 창업중심대학 6개 대학을 지정하였으며, ’23년 창업중심대학 3개 대학을 추가로 모집한 결과,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성균관대(경기), 한남대(대전), 경상국립대(경남) 3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했습니다.
조주현 차관은 협약식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이 미래 신기술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인재양성과 기술연구의 산실이자 요람인 대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창업중심대학이 고급 인력·기술을 기반으로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기업 육성의 산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 종료 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 및 2030 자문단 등 청년·대학생이 참여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정책질의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창업중심대학 등 청년창업 정책추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3년 3월 29일,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식 개최'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