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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성과공유 10만 확산운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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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정책총괄과, 인력개발과	등록일	2017.06.28	조회	2150	작성자	강호정
담당부서	정책총괄과, 인력개발과
등록일	2017.06.28
조회	2150
작성자	강호정
첨부파일	hwp 파일 170628_UN세계중소기업인의_날_기념_및_성과공유_결의_대회(정책총괄과).hwp [137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중소·중견기업 성과공유 10만 확산운동 전개 ! - 중소기업청, 제1회 ‘UN 중소기업의 날(UN MSMEs Day)’을 맞이하여 「UN 중소기업의 날 기념식 및 성과공유 결의대회」개최 - <p>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제1회 ‘UN 중소기업의 날(UN MSMEs Day)’을 기념하면서,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중소·중견기업 성과공유 10만 확산운동”을 본격 시작했다.</p> <p> UN MSMEs Day : UN Micr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Day</p> <p>이를 위해서 중소기업청은 6월27일(화)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과 함께 ｢UN 중소기업의 날 기념식 및 성과공유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p> <p>* 성과공유 : 근로자의 임금 또는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 간에 성과를 공유하는 것으로서, 유형은 성과급, 스톡옵션, 우리사주, 이익배분(Profit Sharing), 직무발명보상, 내일채움공제, 학자금지원 등으로 다양</p> <p>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휴넷 조영탁 대표가 ‘함께 성장 챌린지(약칭 ’함성 챌린지‘)’ 1호 기업으로 참여하여 성과공유 10만 확산 운동의 시작을 알렸고, 참여 동영상은 페이스북(SNS)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p> <p>'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응용한 방식으로 전파되는 ‘함성 챌린지’는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전파한다는 취지를 담아 이름 지어졌다.</p> <p><【참고】아이스버킷 챌린지 ></p> <p> ▸ (개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일명 ‘루게릭병’)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를활성화 하기 위한 사회 운동(‘14년 여름 시작, SNS 통해 급격히 전파)</p> <p> ▸ (방식) 참가자는 동영상을 통해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하고, 지목받은 사람은24시간 이내 ‘100달러 기부(참여)’ 또는 ‘얼음물 뒤집어 쓰기(미참여)’를 선택</p> <p> ▸ (진행) ‘얼음물 뒤집어 쓰기’는 캠페인 참여 지목을 받은 사람이 기부 거부시행하는 벌칙 성격이었으나 실제로는 기부 동참자들이 퍼포먼스 형식으로 수행</p> <p><br /> [UN 중소기업의 날 제정의 의의]</p> <p>한편, UN은 지난 4월 6일(목) 총회를 통해 매년 6월 27일을 ‘UN 중소기업의 날(UN MSMEs Day)'로 제정함을 공식 발표한 바가 있다.</p> <p>'UN 중소기업의 날’은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있어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정되었는데,</p> <p>* 지속가능개발목표 : UN이 빈곤퇴치, 차별 없는 번영 등 세계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아젠다</p> <p>금번 중소기업의 날 제정은 경제 발전에 있어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전 세계가 공감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p> <p>* 中企 비중(%) : 우리나라 (사업체) 99.9, (고용) 87.9 (부가가치) 51.2세계 (사업체) 95, (고용) 60~70, (GDP) 50 (WTO-International Trade Center, 2015)</p> <p>특히, ‘UN 중소기업의 날’ 제정은 한국이 주도하고 세계가 호응하여 성취한 결과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p> <p>한국 대표(중소기업청장 주영섭)는 작년 6월 UN본부에서 개최된 ｢제1회 ICSB-UN 중소기업장관 회의｣에서 미국과 공동의장국으로서 ‘중소기업의 날’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p> <p> 세계중소기업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 ICSB) : 전 세계 80개국 2,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중소기업 관련단체 (‘95년 설립)</p> <p>* 행사 참여국 : 한국, 미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이집트, 쿠웨이트 중소기업 장관 등 7개 국 참여 (일본, 말레이시아는 관찰자(Observer) 자격으로 참석)</p> <p>“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발전모델을 제시하였고,</p> <p>이후 총 47개국과 함께 ‘중소기업의 날’ 제정을 UN에 공식 요청하였다.</p> <p>UN은 이 요청을 수용하여 6월 27일을 ‘UN 중소기업의 날’로 제정하게된 것이다.</p> <p><br /> [성과공유 결의대회 주요내용]</p> <p>이번 성과공유 결의대회에서는 제1호 ‘함성 챌린지’와 함께 정부의 ‘성과공유 기반의 기업문화 혁신’ 정책 소개 및 성과공유 모범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가 있었다.</p> <p>특히, ‘성과공유 우수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휴넷 조영탁 대표와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가 직접 실천한 성과공유 내용과 성과공유를 통한 결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p> <p>한편,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1회 ‘UN 중소기업의 날'을 축하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중심으로 한 성과공유 기반의 기업문화 혁신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기업인들의 동참이 중요함을 역설하였다.</p> <p>주 청장은 “창업․벤처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성장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여 우리 경제의 혁신과 고용의 원천이 되었다.”면서</p> <p>'UN 중소기업의 날’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경제도 이제 대기업 중심 구조에서 선진국처럼 중소․벤처․중견기업 중심 구조로 급속히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였다.</p> <p>아울러,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으로서 지속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직원을 비용으로 인식하던 문화에서 탈피하여, 직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p> <p>수평적 파트너십을 통하여 직원의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획기적인 기업문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p> <p>특히,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함성 챌린지’ 등 성과공유 기반의 기업문화 혁신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면서,</p> <p>이를 위해 성과공유 동참 기업들에게 정책적 인센티브를 제시하여 참여 기업을 대폭 늘려가고,</p> <p>전 세계에 한국의 성과공유 성공사례와 우수 정책을 전파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계의 리더십 확보에 기여하는 등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세계화에도 적극 연계할 계획임을 밝혔다.</p> <p>한편, ‘함성 챌린지’에 동참하고 싶은 중소․중견기업들은</p> <p>① 중기청 기업마당(<a href="http://www.bizinfo.go.kr">www.bizinfo.go.kr</a>)에 개설된 함께 성장 챌린지 게시판에 캠페인 참여 등록을 마치고,</p> <p> 참여 등록 : 기업명, 사업자번호, 성과공유 선언 내용 등 작성</p> <p>② 동영상(또는 사진)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겠다는 메시지 선언(함성 챌린지 퍼포먼스 포함) 및 동 캠페인에 참여할 CEO 3명을 추천*한 후,</p> <p> 동영상 게시가 부담스러운 CEO는 성장공유 선언 내용을 담은 ‘손팻말 사진’ 게시<br /> 기업CEO와 직원 3명이 ‘함성챌린지 손팻말’ 위에 올라서 ‘함께 성장’을 3번 외침(예시 영상은 함께 성장 챌린지 페이스북 페이지 참고, <a href="http://www.facebook.com/shouting.sme">www.facebook.com/shouting.sme</a>)<br /> * ‘함께 성장 챌린지’ 참여 독려시, 중소·중견기업 CEO에게 ‘당신의 함성을 들려주세요’로 권유</p> <p>③ ②번 동영상(또는 사진)을 중소기업청 ‘함께 성장 챌린지’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기업명, 성과공유 선언 내용 포함) 및 캠페인 참여 추천 CEO에게 전송하면 된다.</p>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책총괄과, 인력개발과 강호정 사무관 (042-481-457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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